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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통신 2013.06.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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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KT 서비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KT 서비스로 이동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매우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SKT로 이동하기 곤란할 것 같네요.

 

3G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거나 3G나 LTE 셀룰러데이터 끄기 옵션을 사용하지 않는 분은 해당되지 않으니 더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SKT 스마트폰 MMS 서비스의 문제점

 

SKT에서는 3G 데이터 통신을 차단하면, 장문 문자메시지를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보내는 것도 당연히 안됩니다. OMG!!! 더욱 심각한 것은 MMS 문자 메시지가 왔다는 사실 자체를 알려주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아이폰 전화 제외한 3G 데이터 통신 차단하는 방법

일반요금제쓰며 데이터통신을 끄고 WiFi만 켠 상태에서 MMS를 받을 수 없는 문제


mms 메시지 수신만 해도 요금이 부과된다.


어제 누군가가 나에게 장문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내가 3G 데이터 차단한 상태라면 문자 메시지가 들어오지 않아요. 오늘 3G 데이터를 연결하게 되면, 어제 도착한 장문 문자 메시지가 마치 오늘 보낸 것처럼 들어옵니다. 보낸 날짜가 어제라는 사실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SKT 서비스에 문의했더니, 단문 문자메시지와 달리 MMS 메시지는 3G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3G 데이터를 끄면 MMS 문자를 보낼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와이파이에 연결되어도 3G 데이터가 차단된 상태에서는 MMS 문자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KT는 3G 데이터 통신을 차단해도 장문 문자메시지는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렇게 짐작하는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합니다. (3G 데이터 통신이 차단되면 사진 등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는 SKT KT 모두 전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SKT 이용자의 현실적 대책

 

SKT 이용자 중 본인이 보낸 메시지가 상대방에게 꼭 전달되어야 한다면, 단문 문자 메시지로 보내기 바랍니다. 한글 40자 이내로 잘라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야만 상대방 전화기의 상태와 상관없이 반드시 전달됩니다. 한글 40자 이상의 장문 메시지로 보내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문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40자 이내로 잘라서 보내주는 앱을 누가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SKT에 요청합니다.

 

3G 데이터 통신이 차단되어도 장문 문자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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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혹은 갤럭시노트 등 스마트폰에서는 3G 데이터를 쓰지 않고 WIFI만 사용하기 위하여 셀룰러데이터를 끌 수 있습니다. 그런데 SKT 이용자가 셀룰러데이터를 끄면, MMS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송신도 안되고 수신도 안됩니다. 심각한 것은 MMS 문자 메시지가 왔다는 사실 자체를 알려주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MMS는 장문 문자메시지(한글 40자, 영문 80자 이상으로 작성된 메시지)나 사진 등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말합니다. 


MMS 에 대한 이해 (OMA-MMS와 SK-MMS 그리고 KT와 SK)

 

상대방에게 단문 문자메시지만 보내라고 요청할 수 없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스마트폰이 일반화되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글 40자 이내의 단문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요.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이 많기 때문에 한글 40자 이상의 장문 문자를 보내는 일이 많습니다.

 

결국 SKT 이용자는 3G 데이터 차단 메뉴를 사용하면 장문 문자가 안 온다는 얘기입니다. SKT에서 이 사실을 이용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SKT의 해결책은 고객센터를 통해 ‘데이터 차단 서비스’를 설정하면, 3G 데이터가 차단되면서 MMS가 차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해결책도 문제가 있습니다. ‘데이터 차단 서비스’는 수시로 켰다가 껐다가 할 수 없습니다. 114로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설정하거나 해제해야 합니다. 고객센터에서 상담원이 전화를 받지 않는 야간에는 설정할 수도 없고 해제할 수도 없게 됩니다.

 

SKT에서는 고객에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3G를 항상 켜서 사용할 것인지? 3G를 항상 차단할 것인지?

 

결론을 다시 정리해 보면

SKT에서는 매월 데이터를 100메가에서 500메가 정도 사용하는 사람은 관심이 없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데이터 용량이 적기 때문에 주로 와이파이로 데이터를 이용하다가 가끔씩 3G 데이터를 쓰게 되지요. 이런 사람이 SKT를 이용한다면 MMS 문자 메시지 사용에 매우 불편할 겁니다.

 

본인이 데이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매달 통신사에서 구입하는 데이터가 남는다거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SKT를 이용해도 됩니다.

 

제가 아이폰을 KT 서비스로 이용하면서, 매월 데이터를 100메가 정도 구입해서 썼습니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로 와이파이를 이용하고 가끔씩 3G 데이터를 쓰면, 매월 100메가로 충분했기 때문이죠. 이런 방식으로 쓰려면 3G 데이터는 거의 항상 꺼두게 됩니다. 왜냐하면 와이파이로 이용하다가도 가끔 3G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100메가는 순식간에 소진되는 경우가 많죠.

 

이런 방식으로 KT에서 여러 달 썼었는데요. 장문 문자 메시지 송신이나 수신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사진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는 보내지지 않습니다. 와이파이나 3G에 연결되어 있어야 송신이나 수신이 됩니다. 아마도 KT에서는 MMS 중에서 장문 문자 메시지와 파일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따로 관리하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장문 문자 메시지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3G 데이터 설정을 끄면, SKT 이용자는 장문 문자메시지를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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