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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7.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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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한국 정부는 왜 일본 여행 금지 또는 경고를 하지 않을까? 무슨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여행 금지까지 하기 어렵다면, 일본 여행에 대한 경고를 하거나 주의하라는 안내를 해야 합니다. 정부가 나서지 않는다면 언론이라도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설령 그런 걱정이 조금 과도한 것일지라도 방사능의 위험에 비한다면 과도하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방사능에 피폭되면, 본인이 사망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식에 손자에게까지 변형된 유전자가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부주의가 나 혼자에서 그치지 않고, 나의 자식과 나의 손자 손녀에게까지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일본 지도를 보면, 중앙에 도쿄가 있고 도쿄를 중심으로 둥북부와 서부로 나뉩니다.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는 동경의 동북부에 있습니다. 일본 지도에서 중앙 도쿄의 동북부는 대부분 방사능 물질에 오염되었습니다. 편서풍이 불기 때문에 그나마 도쿄의 서쪽 지역은 방사능 물질에 덜 오염되었습니다. 


일본 지도의 서쪽 끝에 후쿠오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일본에서 그나마 덜 오염된 지역인 후쿠오카에서 방사능 쓰레기를 소각한다고 합니다. 그나마 방사능에 덜 오염된 후쿠오카까지 방사능 물질로 오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러시아 체르노빌에서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났을 때, 러시아는 주변 지역을 과감히 포기합니다.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강제로 이주시켰습니다. 러시아에서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덜 오염된 땅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땅이 좁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땅을 포기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방사능에 오염된 땅을 그냥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방사능에 오염된 땅에서 방사능 쓰레기를 소각하면 방사능 오염도가 더 심각해지기 때문에 덜 오염된 후쿠오카를 오염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일본 전체가 비슷한 정도로 방사능에 오염되도록 하려는 모양입니다.


문제는 후쿠오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이라는 겁니다. 후쿠오카 지역에서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풍의 이동 경로를 보아도 남쪽에서 우리나라로 올라오지 않습니까? 후쿠오카에서 방사능 쓰레기를 소각하면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로 날아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가는 일본 여행지가 후쿠오카입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가도 될 정도로 가깝기 때문입니다. 후쿠오카에서 후쿠시마의 방사능 쓰레기를 소각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도 큰 위협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왜 침묵하고 있습니까? 일본 여행 금지를 하거나 최소한 일본 여행 경고라도 해야 합니다. 한국 언론은 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가하지 않습니까? KBS는 왜 적극적으로 일본 방사능 문제를 보도하지 않는 겁니까? 


전혀 안 할 수 없으니 9시 뉴스가 아닌 뉴스에서 단신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확대에 적극적인 새누리당과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겁니까? 그렇게 하면 KBS 시청료 인상이 통과될 것 같습니까?


KBS 시청료 납부 거부 운동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 금지 또는 일본 여행 경고 조치를 해야 합니다.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건강] - 외교부의 일본 여행 경고 관련 조치 현황

 

 [건강] - 화산 폭발 가고시마 방사능 쓰레기 소각 매립 후쿠오카 위치 및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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