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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8.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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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정책 전문가인 일본 마쓰야마 대학의 장정욱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2년 전부터 우리나라 동해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세슘 등이 유입되고 있었고, 우리나라 동해도 방사능 오염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에서 일본의 서해(한국의 동해) 방향으로 흘러 가는 아가노 강을 통해 세슘 등이 우리나라 동해안으로 유출되었다는 겁니다. 아가노 강은 후쿠시마 반다이 산에서 출발하여 일본의 서해안에 있는 니카타 시로 흘러 갑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공기 중으로 유출된 고농도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이 비, 낙진 등을 통해 아가노 강의 상류인 반다이 산을 오염시켰고, 아가노 강의 강물을 통해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 동해로 흘러갔다는 겁니다.


토지 오염에 의한 강물 오염과 강물을 통한 방사능 물질 바다 오염 등의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 설명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더욱 잘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이번 동해 방사능 오염 문제 제기에 따라 국산 수산물의 안전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은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 왔었습니다. 


동해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문제 제기가 큰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70베크렐로 규정되어 있는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 기준을 강화하라는 요구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정욱 교수의 인터뷰를 보시겠습니다.


<앵커 질문> 우리나라에도 방사능에 대한 걱정이 좀 있습니다. 혹시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면서 결국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습니까?

 

<장정욱 교수(원자력 정책 전문가)> 일단 생선이 돌아다니니까요.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두 번째 현재 국내에서는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이 들어올 거다라고 우려를 하고 계시는데요. 이미 동해안 쪽에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부터 들어오고 있는데요. 동해안 쪽에 일본의 니카타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그 도시 옆으로 큰 강이 흐르는데요. 그 강의 상류가 후쿠시마 현입니다. 후쿠시마 현의 산 쪽에 떨어진 방사선 물질이 빗물을 통해서 강을 통해서 동해안 쪽으로 들어올 수 있는 거죠. 이미 (동해안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강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장정욱 교수 인터뷰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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