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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8.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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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는 브라질에서 일어난 방사능 사고와 당시 브라질 정부의 무책임한 대처 방식과 엄청난 방사능 피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처음에 실수로 시작된 방사능 피폭은 브라질 고이아니아 25 가구 250여명의 방사능 피폭으로 이어졌고, 결국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이 약 10만명까지 늘어났다고 하네요.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물건이 점점 늘어나서 3천 세제곱미터 지역이 방사능 위험 지역으로 되었다고 하네요.

 

이 기사를 보면, 눈에 띄는 내용이 방사능 피폭 사망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염화 세슘 가루를 먹은 6살 레이데의 피폭량이 6 시버트에 달해서 결국 사망했는데요. 사체를 납으로된 관에 밀봉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일본에서는 방사능에 피폭된 사망자를 어떻게 매장했는지 모르겠군요. 방사능에 피폭된 사망자가 너무나 많아서 모두 납으로 된 관에 밀봉하지는 못했으리라 짐작합니다. 만약 일반 화장장에서 화장을 했다면, 화장장에서 쓰이는 도구들이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것이고, 방사능 물질이 누적될 것입니다. 나중에 방사능 피폭과 관련이 없는 사망자를 화장한다고 해도 방사능에 오염된 화장장에서 화장하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SBS 기사에서 지적하고 있는 중요한 사항은 브라질 정부의 안이한 대처입니다. 브라질 정부에서 안이하게 대처하여 방사능 피폭 피해자가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지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브라질의 방사능 피폭 사건을 계기로 해서, 방사선 암 치료기 관리를 얼마나 철저하게 하고 있을까요? 일본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까? SBS 기사 제목과 같이 설마 정부가 방사능 공포에 대한 국민들의 무지를 바라는 것은 아니겠지요?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정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무조건 안전하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과장된 정보가 있는 것 같고, 잘못된 정보가 있는 것 같지만, 정부에서 그것도 총리가 나서서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터넷에 있는 정보 모두가 오류이고, 과장은 아닙니다. 일부의 오류와 일부의 잘못을 싸잡아서 모두 괴담으로 매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태도는 정부에 대한 신뢰를 더 낮출 뿐입니다.

 

SBS 기사에서는 세슘 문제 외에도 스트론튬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스트론튬은 세슘보다 체내에 더 오래 머물면서 피해를 주고, 스트론튬이 뼈에 침착될 가능성이 있어서 어쩌면 스트론튬이 더 위험하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할 때, 스트론튬 검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UMO

    1. 정부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이를 이용해 공포와 무지 분위기를 조장한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의문을 품는것까진 좋았는데 그 의문이 "정부는 거짓을 살포중"이라는 참결론을 내는건가? 의문이 근거가 될수가 있나?

    2.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잘못된 정보의 원인이 어째서 근본적으로 "정부"에 책임이 있는건가?

    3. 설령 정부가 책임이 있다 할지라도. 그래서 지금 정부가 그런 괴담들을 처단하겠다는데 왜 또 싸잡아까냐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는건가? 말하고 싶은 바가 무엇인가? 모순이다.

    2013.08.25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내가 "정부는 거짓을 살포 중"이라고 결론을 내렸나? 글을 다시 읽어 보게. "정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인터넷의 글이 100% 괴담은 아니다"라고 얘기한 것이네. 기존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어서 마치 "100% 괴담"인 것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본 정부의 최근 발표로 인해서 인터넷의 주장이 사실로 인정된 것이 많이 나오지 않았는가?
      정부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사실대로 공개한다면, 과장되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잘못된 정보가 바로잡힐 것이라 생각하네. 정부에서 정보를 감추고, 비밀주의를 고수한다면, 추측성 정보가 돌아다닐 수밖에 없지 않겠나? 이를 바로 잡을 방법은 정부가 정확한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 뿐이네.
      지금 정부에서 취해야 할 태도가 "괴담을 처단할 것이니까, 입 닫고 가만히 있어라"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다음 수순은 "본보기로 한두 사람 잡아서 처벌하는 것"이겠군. 방사능 괴담을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정부에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일본의 방사능 오염 식품을 차단하는 것"이라 생각하네. 최근 보도에도 나오고 있지만, 일본산 식품 및 수산물이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지 않는가? 어디에서 소비되고 있는지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네. 어느 업체가 일본 식품을 수입하고 있고, 대체로 어디에서 소비되고 있는지를 공개한다면, 그 정보를 토대로 해서, 그냥 사먹을 사람은 사먹고, 피할 사람은 피할 수 있지 않겠나?
      사람들의 입을 막아서, 괴담을 막겠다는 하는 발상은 미봉책에 불과한 것이네. 국민들을 위협하는 것밖에 안되는 대책이란 말일세.
      좀 과격하기도 하고, 비논리적이기도 한 댓글이었지만, 댓글이 별로 없는 내 블로그에 글을 남겨 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루모 자네에게 해 주고 싶군. 덕분에 내 생각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네. 다른 생각이 있으면 또 남겨 주기 바라네.

      2013.08.26 11:4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