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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8.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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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발표를 인용하여 2014년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되는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 동해, 남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중국 제1해양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후쿠시마 예측 모델에서 후쿠시마에서 유출되는 오염수가 6년 안에 태평양 전체로 퍼지고, (태평양을 돌아온 방사능 오염 물질이) 10년 뒤에는 우리나라 해안에 도달한다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방사능 오염수가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흘러가다가 우리나라로 흐르는 지류를 통해 2014년부터라도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도자료 전문을 보기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홈페이지에 가보았지만, 아직 보도자료가 올라오지 않았더군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해석해 보면, 기술원의 10년 예측은 우리나라 해안이 방사능 물질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것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6년 정도의 기간 동안 태평양 전체로 방사능 물질이 퍼진다는 것은 2017년쯤에 태평양에서 잡히는 수산물을 먹기 곤란한 상황이라고 이해됩니다. 또 2111년쯤에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잡히는 수산물도 먹기 곤란한 상태가 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기술원의 예측을 받아들이면, 2014년부터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 연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등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믿음만으로 준비를 소홀히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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