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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2013.09.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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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서는 잔여 경기 가운데 두 경기를 공식적으로 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10월 3일까지 팀별 128 경기를 모두 치를 수 없습니다. 우천으로 순연된 두산 대 엘지 경기와 넥센 대 기아 경기 일정을 KBO에서 발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8월 29일 예정되었던 넥센 대 기아의 경기가 연기되었는데요. 아직도 경기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KBO에서 발표했던 잔여 경기 배정 원칙 때문인데요. KBO에서 미리 발표한 잔여 경기 배정 원칙에 따르면, 8경기 이상 연속된 경기가 벌어지지 않도록 배정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9월 23일에 넥센 대 기아 경기를 배정하기 어렵습니다. 9월 23일 외에는 경기를 배정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아마도 10월 4일에 넥센 대 기아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큽니다.

 

넥센 히어로즈의 일정을 보시면, 9월 23일에 경기를 배정해도 문제가 없지만,

 

기아 타이거즈의 일정을 보시면, 9월 23일에 경기를 배정할 경우에 무려 15연속 게임을 치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9월 10일과 11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두산 대 엘지의 경기가 모두 취소되었는데요. 9월 24일과 9월 30일에 예비일로 미리 공지되어 있었는데도 9월 30일 경기 일정만 확정하고, 9월 24일 경기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9월 24일에 경기를 배정하지 못하는 것은 두산의 일정 때문입니다. 프로야구 일정만 보면, 9월 27일에 경기를 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9월 27일에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정기전(연고전? 고연전?) 일정이 잡혀 있어서 잠실야구장을 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엘지의 일정을 보시면, 9월 24일에 경기를 배정해도 문제가 없지만,

 

 

두산의 일정을 보시면, 9월 24일에 경기를 배정하면 8 경기를 연속으로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애초에 KBO에서 정한 원칙을 어기게 됩니다.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9월 24일이 아닌 10월 4일에 두산 대 엘지 경기를 배정하거나, 9월 30일 경기를 더블 헤더로 편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산과 넥센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동일한 휴식 기간을 주기 위하여 두 경기 모두 10월 4일 경기로 편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넥센 대 기아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를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9월 30일 두산 대 엘지 경기를 더블 헤더로 편성한다면, 1승 1패 경기가 될 가능성이 커서, 1위 싸움을 하고 있는 엘지에 불리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삼성에 유리한 일정이 되겠지요. 또한 두산의 경우에는 정규 시즌 경기를 하루 먼저 마치기 때문에 그만큼 휴식 기간이 길어져서 넥센에 불리한 경기 배정일 수 있습니다.

 

1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잔여 경기 일정은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팬의 경우에도 잔여 경기가 언제 열리는지 매우 궁금해 합니다. KBO에서는 잔여 경기 일정을 신속하게 확정하여 발표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3년 프로야구 상위권 4팀의 잔여 경기 일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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